영국 런던의 한 동물원에서 11마리의 아기 훔볼트 펭귄들이 부화한 이후 첫 수영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4월에 부화했고, 이제 태어난 지 석 달 정도 지난 건데요.
사육사는 물을 마주한 게 처음인 펭귄들이 적응하지 못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능숙하게 헤엄치는 모습을 보고 안심했다고요.
페루와 칠레 해안이 서식지인 훔볼트 펭귄은 멸종위기 취약종인데요.
이렇게 수영 수업을 마친 11마리의 펭귄들은 동물원 메인 풀로 옮겨져 생활하게 될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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