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3세 영국 국왕의 여동생, 앤 공주가 머리 부상을 입어 입원을 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나루히토 일왕부부의 영국 국빈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취소했는데요.
어쩌다가 머리 부상을 입은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지만, 영국 언론들은 승마를 원인으로 꼽습니다.
앤 공주는 1976년 올림픽에도 출전했을 정도로 승마에 출중한데요, 넘어졌을 것이라는 추정이 나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고 경미한 뇌진탕이라는데, 앤 공주도, 찰스3세도 케이트 왕세자빈도 얼른 쾌차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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