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시니어 댄스 그룹이 연습에 한창입니다.
이들이 추고 있는 춤은 브레이크 댄스로, 이번 파리올림픽에서 브레이크 댄스가 주 종목으로 채택된 데서 자극을 받아 결성된 70대 여성 댄스 그룹인데요.
열심히 지도하고 있는 남성은 전직 일본 브레이크 댄스 챔피언인 댄스 강사, 아라이 유스케입니다.
고전 무용가인 한 멤버가 고등학교 동창들을 모아 춤 제안을 하면서 이 모임이 시작됐는데요.
올림픽 경기처럼 화려한 안무 동작을 해내기보단 건강을 지키는 게 주목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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