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살 뉴펀들랜드종 반려견 러그비.
러그비는 시한부 판정을 받고 통증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이에 침술치료가 진행됐고, 그동안 땅콩버터가 묻어있는 접시를 핥는 러그비.
월링 박사의 익숙한 손길에 안심하며 치료를 받는 모습입니다.
이처럼 월링 박사는, 비록 완쾌할 수 있게 하진 못하더라도, 소중한 반려견들이 하늘나라로 가기 전 고통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주인과 월링 박사의 따뜻한 손길을 러그비도 느낄 것 같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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