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3일 반려견과 함께 비행할 수 있는 항공편의 첫 비행이 시작됐는데요.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런던 등을 오가는데, 파리와 샌프란시스코 노선도 추가됐습니다.
강아지 전용 샴페인 제공에 이어, 스파 체험도 가능하고요.
승무원들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한 강아지 심폐소생술 훈련, 그리고 강아지가 안정감을 느끼는 다양한 행동 요령 또한 숙지한 상태입니다.
요금은 주인을 포함해 한화 약 800만 원 정도라는데, 아직은 많이 비싼 편이지만, 수요와 공급이 늘어날수록 가격은 낮아질 것으로 항공사 측은 보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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