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 사람들의 소울푸드이자 전통음식 '살티바르시아이'.
핑크색을 띄는 수프인데요.
▶ 인터뷰 : 리타 / 요리사
- "모든 리투아니아사람들이 동의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게 우리가 가진 최고의 수프라는 거죠. 우리 문화의 부분입니다. 리투아니아 사람들은 이 차가운 수프를 각자만의 버전으로 먹죠"
차갑게 먹는 게 정석이라는 이 수프의 주재료는 비트 뿌리, 거기에 오이 당근 양파 채소 등이 듬뿍 들어가는데요.
이 소울푸드를 위한 축제가 수도 빌뉴스에서 열려 핫핑크색의 옷을 입고, 핑크색 미끄럼틀을 타는 등 각종 행사가 풍성하게 열려 사람들이 이를 즐겼다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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