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트를 타고 열심히 노를 젓고 있는 사람들.
사뭇 진지한 표정이지만 배가 엉성하기 그지없고, 결국엔 어떤 배는 가라앉고 마는데요.
하지만 관중도 배를 탄 사람도 이 상황을 즐기는 듯 웃어버립니다.
누구는 화려한 해적선을, 누군가는 주황색 컨셉배를 만들었는데요.
이는 모두 합판과 테이프로 이뤄졌습니다.
매년 미국 플로리다에서는 스쿠너 워프 미니멀 레가타대회가 열리는데요.
배의 스피드, 디자인, 의상, 스포츠맨십 등으로 평가해 상을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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