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군 사관학교 신입생들이 높은 기념탑을 오르려 합니다.
비석엔 미끄러운 기름혹은 크림 같은 것이 발라져 있는데요.
다 같이 애를 쓴 끝에 2시간 19분 11초 만에 정상에 걸려있는 모자를 손에 넣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미끄러운 기념탑을 오르는 전통은 1950년대부터 시작됐고 1962년부터 시간이 기록됐는데요.
가장 긴 시간은 1998년도 신입생으로 4시간 5분, 가장 짧은 기록은 1972년도 신입생들의 1분 30초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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