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휴스턴 주재 부 총영사와 가족들이 현지 경찰로부터 구타와 모욕을 당한 데 대해 미국 국무부와 관련기관에 강력히 항의하고 진상 조사와 함께 관련자 문책을 촉구했습니다.
장위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위바이런 휴스턴주재 부 총영사가 지난달 24일 총영사관 주차장에서 경찰관 3명으로부터 구타를 당한 후 수갑이 채워진 채 체포당한 사건에 대한 기자들의 논평을 요구받고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 국무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휴스턴시와 함께 이번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고 있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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