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사람을 잘못 건드린 경찰이 있습니다.
한 경찰이 고가도로 위에서 한 남성을 제압하고 수갑을 채우려 하는데요.
누군가 이 모습을 촬영하면서 "내 남편이다 그만 둬라"라고 반복해 외칩니다.
이번엔 경찰이 달려들어 촬영자까지 덮쳐버리는데요.
알고 보니 이 부부 필라델피아 시장의 정책보좌관으로 특히 성소수자 관련 단체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이유도 불분명한 체포였고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 아니냐며, 엄청난 논란이 됐는데요.
결국 이 경찰은 바로 사직을 했다고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