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성화가 프랑스에 도착했습니다.
126년 된 선박, 벨렘호가 성화를 싣고 그리스에서 출발해 프랑스 마르세유 항구에 접안한 건데요.
2012년 런던 올림픽 자유형 50m 금메달리스트인 프랑스의 플로랑 마노두가 성화를 2016년 리우 패럴림픽 400m 금메달리스트 케이타에게 전달합니다.
이제 이 성화는 노트르담 드리가르드를 출발해 프랑스 본토와 기아나, 폴리네시아 등 해외령을 거치는 1만 2000㎞ 여정에 오를텐데요.
1만 1000명이 성화를 봉송하며 프랑스 주요 도시 와 마을 등 400곳을 거친 뒤 올림픽 개막식장에 도착할 예정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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