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스럽게 나와서 귀여운 꼬마 두 명에게 인사하는 과거의 디에고 마라도나인데요.
1986년 월드컵 골든볼 트로피를 받았을 때의 모습입니다.
조국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고 최우수 선수로 뽑혀 받은 소중한 물건이지만 이후 분실하고 말았다고요.
그런데, 2016년 한 경매장에 등장해 팔렸다는 소문이 돌았다는데요.
정확히 마라도나의 것인지 확실하진 않지만, 이 트로피가 또 다시 프랑스 파리 경매에 다음 달 6일 나올 것으로 예고돼 있어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수백만 달러는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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