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무언가 집중해서 그리고 있는데요.
바로 우크라이나 전통 부활절 달걀 '피산키'입니다.
우크라이나 50개 지역에서 모인 사람들이 800개의 부활절 달걀 '피산키' 그리기에 나섰습니다.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목록에 '피산키' 그림 공예를 등재시키기 위해서라고요.
'피산키'를 그리는 동안에는 3년째로 접어드는 러시아 침공의 고통도 잠시 잊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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