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찾아온 폭염>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는 남성이 부채질을 하기 바쁩니다.
거리에 사람들도 우산으로 간신히 해를 피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이곳은 인도 남부 케랄라주.
재난 관리국으로 폭염 관련 사고에 대한 보고가 계속되는 상황인데요.
평년보다 약 5.5도 더 높은 기온에 90세 여성과
과학자들은 최근 지구 온난화가 심각해지며 더 자주, 더 심각하게 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오는 5월과 6월도 평년보다 더울 것이라고 예상하는 만큼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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