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에서 19세의 발레리나 353명이 미국 뉴욕의 한 호텔에 모였는데요.
차이코프스키 음악에 맞춰 1분 동안 발가락 끝으로 딛고 서는 '앙 포앵트'를 성공시키는 세계 신기록에 도전하기 위해섭니다.
▶ 인터뷰 : 레이건 / 발레리나
- "전 세계에서 모여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일에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이전 세계 기록은 2019년 306명의 발레리나가 세웠는데요.
모두가 한 마음으로 노력한 끝에 353명의 발레리나가 다시 세계 기록을 깼습니다.
다만 아직 공식적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최종 확인 작업이 필요하다는데요.
기다림의 시간도 행복이겠죠.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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