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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츠하크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 / 사진=연합뉴스 |
이츠하크 헤르조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어제(14일, 현지시간) 이란의 이스라엘에 대한 공격과 관련, 이스라엘은 이란과 전쟁을 추구하지는 않지만 이번 공습에 대해선 상응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헤르조그 대통령은 이날 지난 13일 있었던 이란의 공격에 대해 "매우 공격적이고 잔인한 공격으로, 마치 선전포고처럼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란의 공격이 이스라엘에 맞서려는 더 광범한 시도의 일부이며 이에 대한 이스라엘의 향후 대응은 방어적인 행동이라면서 "이 상황에서는 균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란은 수십 년 동안 대리인을 내세워 우리와 전쟁을 벌여 왔다"면서 "우리는 자유세계의 모든 가치를 말살하려는 악의 제국을 만나고 있다"고 현 상황을 평가했습니다.
"우리는 전쟁을 추구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항상 평화를 추구하고 있다"는 말도 덧
이란은 지난 13일 밤부터 14일 새벽까지 이스라엘에 탄도·순항미사일 수백 기를 발사하고 무인기(드론) 공격도 가했습니다.
이란이 이스라엘 본토를 향해 전면적인 군사 공격을 단행한 것은 1979년 이슬람 혁명을 기점으로 양국이 적대관계로 돌아선 이래 처음입니다.
[윤도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olooppy@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