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거리에 벽화가 그려져 있는데요.
이번 달 초 고인이 된 일본 애니메이션 작가 토리야마 아키라의 죽음을 추모하기 위한 초상화입니다.
45명의 예술가가 참여해 길이 110m, 높이 6.6m의 벽화를 완성했는데요.
80갤런의 페인트와 500개의 색상을 이용해 작업을 했습니다.
11일에 걸쳐 완성된 작품이 얼마 전 대중에게 공개됐는데요.
드래곤볼을 사랑했던 국내외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거 같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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