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가 후텐마 미군기지의 이전 문제를 5월 말까지 해결하지 못할 경우 퇴진해야 한다는 여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5월 말까지 후텐마기지의 이전문제가 결론나지 않을 경우 하토야마 총리가 '퇴진해야 한다'는 응답이 57%로 '퇴진할 필요가 없다'는 응답 36%를 압도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아사히신문과 마이니치신문의 이전 여론조사에서도 하토야마 총리가 약속대로 후텐마 문제를 5월까지 결론 내지 못할 경우 퇴진해야 한다는 여론이 51%와 53%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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