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줍게 키스를 하는 젊은 남녀들, 그런데 수백 명이 나란히 줄을 서 있는데요.
멕시코시티에서 결혼을 하려는 커플 수백 쌍의 합동결혼식이 열렸습니다.
정부 차원에서 이 엄청난 합동결혼식을 주관했다고요.
▶ 인터뷰 : 판사
- "법과 사회의 이름으로 두 사람이 결혼으로 하나가 되었음을 선언합니다."
정부가 주관하는 이 합동결혼식에서 결혼을 하면, 등록 과정 등 모든 게 무료이기 때문에 많은 커플들이 참여했다는데요.
간단하면서도 합리적이고 거기다가, 법적 과정이 모두 간단하고 무료라니 수백 명의 커플이 몰릴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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