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조각상.
이를 포함한 전시된 다양한 조각품들이 모두 불타오르고 있는데요.
스페인 해변도시에서 파야스 축제라는 축제를 열고, 불꽃놀이를 하며 조각품들을 불태우는 겁니다.
계절의 변화를 기념하는 연례 전통 중 하나라는데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를 보기 위해 찾아온건지, 사람이 너무 많아 식당에 자리가 없을 정도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요.
코로나 이후 전 세계 축제들도 다시 활기를 찾고 있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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