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중국 서부에서 17년 만에 최악의 황사가 발생했습니다.
중국 깐수성과 칭하이성 일부 지역에서 검은 모래를 동반한 강력한 황사 바람이 불어닥쳐 도시가 온통 주황색으로 변했습니다.
이 때문에 주민들은 외부 활동을 거의 하지 못했고, 주요 고속도로도 상당한 차질을 빚었습니다.
이 황사는 오늘(26일) 오후 늦게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오대영입니다.<5to0@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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