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들판에서 강아지와 사람들이 어울려 놀고 있는데요.
강아지들을 쓰다듬고 있는 사람들은 테니스 선수들입니다.
입양센터에 방문해 강아지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건데요.
▶ 인터뷰 : 케이티 / 영국 테니스선수
- "저는 사실 동물을 좋아해요. 그래서 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낼 때면 제 장점이 가장 잘 드러나고 차분한 느낌이 들어요."
잠시 라켓을 내려놓고 강아지들과 시간을 보내는 이유는 4주년을 맞이한 자선행사 캠페인 때문인데요.
선수들이 반려동물 입양의 중요성을 알리려고 노력하는 거라고요.
입양 센터의 강아지들 모두가 좋은 주인을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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