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수영장이 물놀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비는데요.
이곳은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
지난 주말, 서부 지역의 온도는 무려 62.3도였는데요.
2014년 측정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온도.
더위를 참지 못한 사람들이 이렇게 바다와 수영장을 찾았습니다.
높은 기온 때문에 마실 물이 부족해지는 등, 사람들은 많은 불편을 겪었는데요.
반면 브라질 중남부는 폭우로 침수 피해를 겪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이런 극단적인 날씨가 기후변화와 엘니뇨 현상 악화에 따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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