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이 된 텍사스의 한 노령견입니다.
오랜 시간 입양이 되지 않아 보금자리를 찾기 위해 수년을 기다려 왔는데요.
보호소에 도착한 지 약 730일 만에 주인을 만나게 됐습니다.
일흔넷의 노인에게 입양되었는데요.
그녀는 이 강아지가 자신을 위한 존재라고 느꼈다며 만남을 기뻐했다구요.
부분적인 시각 장애와 청각 장애를 앓고 있어 어려움이 많았던 이 노령견.
앞으로는 행복한 나날만 보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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