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녹색 넥타이를 하고있습니다.
백악관 분수에선 녹색 물이 뿜어져 나오는데요.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파한 성인을 기리는 성패트릭데이를 기념하기 위해섭니다.
아이랜드 더블린에선 전통의상 입은 군인들의 근사한 시가행렬부터 아이들의 깜짝 공연 등이 펼쳐졌는데요.
그리고 여기, 일본 도쿄에서도 축제가 열렸습니다.
▶ 인터뷰 : 마일러 / 재일본 아이리쉬 네트워크협회장
- "아이리쉬 펍에 와서 정체성을 다시 확인하는 것 등은 주요하죠. 저도 여기 온지 십 수년 됐습니다만, 저희 문화를 신경 써주는 분들과 아일랜드 축제를 한다는 것은 저에게 특별합니다."
성패트릭 데이가 점차 전세계가 함께하는 축제가 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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