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에서는 매년 '산악 여왕' 행사가 열립니다.
여성 산악인을 홍보하기 위해서 1950년대부터 진행한 행사입니다.
올해 산악 여왕으로 뽑힌 여성은 하이힐 대신 등산화를 신고 망토와 얼음도끼를 선물 받았습니다.
여성 산악인이란 점이 최고봉에 오르는 데 제약사항은 아니란 점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는데요.
멕시코에는 5000 미터가 넘는 여러 개의 산을 가지고 있죠.
그만큼 산악인들에게 매력적인 나라일듯 싶습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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