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공작 깃털을 소중하게 들고 바다로 향합니다.
인도 구자라트에 있는 물에 잠긴 사원으로 향하는 건데요.
힌두교인들에게 상서로운 장소로 여겨지는 곳입니다.
공물로 가져간 공작 깃털을 사원에 터에 바치고 가부좌를 틀고 기도를 올립니다.
모디 총리는 물속에 잠긴 사원에서 기도하는 건 매우 신성한 경험이었다며, 고대와 연결된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는데요.
오는 4월 총선을 앞둔 인도에서 모디 총리는 3선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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