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돼 보이는 주전자들을 포장더미에서 풀어내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항아리부터 냄비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보이는데요.
히스패닉 시기 이전의 유물들이라고 합니다.
독일 수집가로부터 회수된 77점의 유물들입니다.
무려 1년 넘게 송환과정을 거쳐 찾아온 물건들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19일,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콜롬비아에 도착했습니다.
어렵게 되찾은 물건인 만큼 더 의미있게 사용되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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