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개미를 유심히 살펴보는 이 남성, 스웨덴 건축가입니다.
개미들이 어떻게 언덕을 쌓는지 연구하는 건데요.
인간이 어떻게 에너지 효율은 더 높이고 탄소배출은 더 낮추는 건물을 지을 수 있을지 단서를 찾기 위해서입니다.
매우 건조한 환경에서 습한 내부 기후를 유지해야 하는 게 흰개미 언덕 서식의 특성이라는데요.
이 연구가 아직 건물에 제대로 적용되지는 않았지만, 3D 프린터가 빠르게 발전하면서 조만간 흰개미 언덕에서 영감 받은 디자인의 건물을 볼 수 있을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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