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한 고속도로입니다.
평범해 보이지만, 주위를 살펴보면 알록달록한 그림들이 벽면을 채우고 있습니다.
페인트 캔과 롤을 들고 그림을 그리는 사람들도 눈에 띄는데요.
지난해 12월부터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입니다.
위험하고 살기 어려운 곳으로 알려진 아베니다 지역을 그림으로 장식해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서입니다.
이들의 노고 덕분에 거리가 새롭게 재탄생하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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