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의상으로 눈길을 끄는 브라질의 카니발 댄서입니다.
남다른 키가 또 한 번 시선을 사로잡는 이 댄서의 이름은 포티입니다.
실제로는 150cm를 조금 넘는 키를 가졌지만, 카니발 행사를 위해 보행기를 착용한겁니다.
그녀에게 보행기를 착용해 춤을 선보이는 것은 의식적인 행위이기도 한데요.
▶ 인터뷰 : 라퀴엘포트
- "이것은 사람들을 우리 인류에 더 가깝게 만듭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은 마법에 걸린 상태이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와!' 감탄하게 될 것입니다."
지난 10년 동안 연습을 하며 지금의 경지에 다다랐다는 포티.
그녀의 노력 덕분에 브라질 카니발이 더 빛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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