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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대형 리콜사태로 파문을 일으킨 도요타가 또다시 리콜을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복 사고의 위험이 있는 차량 3만 4천대를 리콜했습니다.
ㅇㅇㅇ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가속페달 문제로 곤욕을 치른 도요타.
이번엔 전복사고의 위험 소지를 놓고 대형 리콜을 발표했습니다.
리콜 대상은 도요타의 신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인 렉서스 GX460 1만 3천대와 랜드 크루저 2만 1천대.
유럽과 미국, 중동을 포함해 전 세계에 판매된 차량과 유통망에 있는 차량이 대상에 포함됩니다.
특히 렉서스 GX460은 앞서 미국 소비자 전문지 '컨수머 리포트'로부터 전복사고 위험의 소지가 있다고 뭇매를 맞은 바 있습니다.
▶ 인터뷰 : 링코브 / 컨수머 리포트
- "주행하다 방향을 틀려고 핸들을 돌릴 수 있는데, 차량이 앞으로 쏠리고 뒷부분이 미끄러질 때에 안전장치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컨수머 리포트의 지적에 따라 도요타 미국법인은 GX460의 생산과 판매를 일시 중단했고 자체 실험을 시행했습니다.
그러면서, 차량의 자세 제어장치에서 문제를 발견했으며, 이에 따른 리콜을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도요타 측은 그러나 유럽에서는 이 같은 문제로 사고가 발생한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도요타 유럽은 이번 리콜이 자세 제어장치 소프트웨어의 반응성을 향상시키려고 재프로그래밍하는 것이라고 성명에서 밝혔습니다.
MBN뉴스 ㅇㅇ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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