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보안 당국은 반정부 시위대가 과격 시위를 벌일 경우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태국 군 대변인은 시위대와 경계선을 유지하면서 시위대가 경계선을 넘어올 경우 무기 사용을 허용하며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 연말에 조기총선을 실시하자고 제안한 바 있는 아피싯 웨차치와 총리는 즉각 의회해산을 주장하는 시위대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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