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가 자랑하는 세계 최대 프로 크리켓 리그인 인디언프리미어리그 경기장에서 폭탄이 터져 8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카르나타카주 주도인 방갈로르의 친나스와미 스타디움 출입구와 외벽에서 소형 폭탄 2개가 잇따라 폭발했습니다.
폭발로 3명의 경찰관과 사설 경호원, 민간인을 포함해 모두 8명이 다쳤고, 스타디움 외벽이 폭발의 충격으로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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