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의 한 난민 수용소에서 여장한 테러범이 폭탄을 터뜨려 최소 41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북서변경 주 코하트 시 외곽에 있는 '카차 푸카' 난민 수용소에서 부르카를 입은 괴한이 폭탄을 터뜨렸습니다.
이 테러로 지금까지 최소 41명이 사망했고 부상자도 60명 이상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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