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하늘을 형형색색의 풍선들이 수놓았습니다.
스펀지밥을 비롯해 유명 캐릭터들도 눈에 띄는데요.
여기는 칠레의 산티아고, 국제 열기구 축제 현장입니다.
이 축제는 벌써, 20년이 됐다고 하는데 멕시코에서 25개의 열기구가 하늘로 날아오른 게 시초라고 하는데요.
많은 방문객들도 눈에 띕니다.
▶ 인터뷰 : 카브리엘라 / 축제 방문객
- "노란색 점이 있는 파란색 괴물 풍선을 좋아해요. 매우 아름답네요. "
300달러를 내면, 직접 열기구에 올라 풍광을 감상할 수도 있다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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