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 경제 4개국인 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을 뜻하는 브릭스는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에서 2차 정상 회의를 열었습니다.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은 성명에서 브릭스 4개국은 새로운 세계 질서의 구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천명했습니다.
4개국 정상들은 유엔이 더 효율적이고 대표성을 갖춘 기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개혁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습니다.
또, 주요 20개국, G20에 대해서 세계 금융 위기의 극복과 위기 이후를 대비하기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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