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지 포춘은 자사가 선정한 미국 500대 기업이 지난해 3천910억 달러의 이익을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82만 1천 명을 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천지에 따르면 이 업체들은 지난해 판매가 8.7% 줄었으나 감원을 비롯한 비용 절감을 통해 이익을 남겼습니다.
포천의 숀 털리 편집장은 지난해 중반까지 기업들의 판매가 바닥을 친 뒤 서서히 오르기 시작했으나 인원수는 계속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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