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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대형 사이클론이 인도 대륙을 강타해 9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화산이 폭발해 8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조익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 앵커멘트 】
인도 동북부의 웨스트벵골 주와 비하르 주에 사이클론이 들이닥쳤습니다.
시속 160km에 달하는 사이클론의 위력에 가옥이 부서지고, 나무가 뿌리째 뽑혔습니다.
이로 인해 인도에서만 89명이 죽고, 수백 명이 부상했습니다.
이재민도 수십만 명에 달합니다.
이웃 나라인 방글라데시에서도 이번 사이클론의 영향으로 2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인도 정부는 구조 작업에 나섰지만, 도로 곳곳이 쓰러진 나무로 막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인도 동북부는 사이클론의 피해가 잦은 곳입니다.
지난해 5월에도 사이클론이 웨스트벵골 주와 인도네시아를 강타해 155명이 사망했습니다.
아이슬란드가 또다시 화산 폭발의 공포에 휩싸였습니다.
남부 빙하 지대에서 화산이 폭발해 8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현지 언론은 화산 폭발지역에서 수증기가 300m 정도 치솟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이슬란드에서는 지난달 20일에도 화산이 폭발해 수백 명이 몸을 피했습니다.
MBN뉴스 조익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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