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다란 얼굴의 오타니 쇼헤이 벽화가 거의 완성돼 가고 있습니다.
물론 새로 몸담게 된 LA다저스의 푸른 모자와 유니폼을 입은 채인데요.
새로 맞은 슈퍼스타를 반기는 이런 벽화가 LA 시내 곳곳에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저스타디움에서 차로 40분 정도 떨어진 허모사 해변에서부터 도심에 이르기까지 장소를 가리지 않는데요.
현지 팬들은 물론이고, 사진을 찍으려는 일본 자국 팬까지 입소문이 점점 퍼지고 있습니다.
사상 최고의 계약 규모로 다저스에 입성한 오타니.
다들 기대가 큰 만큼,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되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MBN #미국 #LA #LA다저스 #오타니쇼헤이 #벽화 #그래피티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