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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동성 커플이 원한다면 가톨릭 사제는 이들을 축복해도 된다고 공식 승인했습니다.
그동안 이성 간 결혼만 인정해온 교황청은 지난 2021년 동성 결합은 축복할 수 없다는 교리를 밝혔는데, 입장을 처음으로 바꿨습니다.
교황청 신앙교리성은 이번 선언이 하느님은 모든 이를 환영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