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산티아고에 등장한 거대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와 도널드 덕, 전 세계에서 사랑 받아온 디즈니의 캐릭터들이 이 행진에 동참하는데요.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창립 100주년을 맞아 펼쳐진 크리스마스 퍼레이드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한동안 취소됐던 행진, 그만큼 군중들의 반가움이 더한데요.
캐릭터를 향해 손을 흔들고, 추억에 빠진 이들.
<겨울왕국>의 마스코트 '올라프'가 등장하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그 뒤를 따르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모두가 동심에 흠뻑 빠진 순간, 하늘에 있는 월트 디즈니가 흐뭇해할 광경이었습니다.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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