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탈을 쓴 마스코트들이 속속 경기장에 들어섭니다.
프리메라리가로 대표되는 스페인 프로축구, 각 팀의 마스코트들인데요.
명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강인 선수 덕에 우리에게 친숙한 마요르카의 유니폼과 발렌시아의 상징인 박쥐 탈도 보이죠.
오늘은 처음으로 각 팀을 대표하는 마스코트들의 올림픽이 열리는 날입니다.
장애물 경주, 100m 달리기 등 6가지 종목에서 각축전이 펼쳐졌는데요.
각 구단의 대표로 나와 실제 선수 못지않은 운동 신경을 뽐내봅니다.
물론 아무리 경쟁이 치열해도, 그 모습들이 마냥 귀여워 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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