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을 내뿜으며 한창 떠오를 준비를 하는 열기구.
현지시간 지난 19일, 200개가 넘는 열기구가 멕시코의 하늘을 가득 메웠습니다.
형형색색의 열기구, 각양각색의 동물부터 인기 만화 캐릭터에 이르기까지.
제21회 국제 열기구 축제의 일환으로 온갖 열기구가 나흘간 멕시코 과나후아토 레온 시에 떠올랐는데요.
이곳 과나후아토는 1842년 멕시코 최초의 열기구가 이륙한 곳이기도 해서 더 의미가 깊다고 합니다.
23개국에서 참여한 이번 행사. 하늘을 수놓은 수많은 열기구들과 함께 멕시코만의 문화를 만끽하는 참가자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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