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감을 뽐내는 커다란 다이아몬드.
꼭 보석 안에 푸른 눈동자가 담긴 듯한데요.
스위스 제네바의 크리스티 경매에 나온 블루 다이아몬드 '블루로열'입니다.
17.6캐럿에 달하는 이 희귀 보석은 50년 동안 개인 소장품으로 있다가 경매에 처음 나온 건데요.
지금껏 채굴된 가장 희귀한 것 중 하나라는 이 보석의 낙찰가는 무려 4,380만 달러.
우리 돈으로 570억이 넘는 금액입니다.
또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서 말론 브란도가 차고 나왔던 명품 시계는 약 65억 원에 낙찰됐다니, 여러모로 '억' 소리 나는 경매였을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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