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남동부 도시 바스라.
'가자지구 전쟁 참상'을 소재로 한 사생 대회 현장입니다.
피 흘리는 가자지구, 천사가 되어 승천하는 아이들과 기도하는 여성.
전쟁에 대한 다양한 시선이 화폭 안에 섬세하게 담겼는데요.
이라크와 팔레스타인인 예술가가 연대해 연 이번 대회.
사람들이 직면한 전쟁의 아픔을 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입니다.
가자지구 보건당국에서 공식 집계한 팔레스타인인 사망자수는 현재까지 만 명에 육박하는 상황.
전쟁의 책임이야 어떻든, 그 아픔의 역사가 하루빨리 멈춰 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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