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화로운 집기로 가득 채워진 공간.
미국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저널리스트, 고 바바라 월터스의 집에서 온 물건들입니다.
지난해 세상을 떠난 그녀의 애장품들이 경매 전 전시에 들어갔는데요.
미국 언론의 대모로 통하는 그녀는 분야를 막론한 수집광으로도 유명했는데요.
생전 모아온 그림들, 14캐럿에 육박하는 대형 다이아몬드 반지와 장신구들, 맞춤 제작된 그녀의 의상 등이 온, 오프라인을 통해 경매에 오릅니다.
800만 달러 이상이 될 경매 수익금은 모두 그녀가 사랑한 자선 단체에 전달된다는데요.
가히 '위대한 유산'이라고 부를 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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