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또다시 6건의 연쇄 폭탄테러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은 시내의 레스토랑을 포함해 시아파 주민이 거주하는 지역에서 연쇄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34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라크 당국은 테러로 무너진 건물 잔해에 여러 명이 매몰돼 있어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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