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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지구 인근 국경에 위치한 이스라엘군 탱크 / 사진=연합뉴스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 중인 이스라엘군(IDF)이 현지시간 22일 가자지구 남부 국경 인근의 이집트 진지를 오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에서 "군 탱크가 케렘 샬롬 지역 근처 이집트 초소를 실수로 쏴 맞췄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조사에 착수했으며, 구체적인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번 일에
AFP 통신에 따르면 이집트군은 "국경수비대 일부가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며 부상자 숫자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스라엘이 의도하지 않은 사고와 관련해 즉각 유감을 표명했으며,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알려왔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다진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azeen9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