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스라엘-팔레스타인의 충돌로 폐허가 된 가자지구 모습 / 사진 = 연합뉴스 |
오늘(11일) 로이터 통신은 이스라엘 공영 방송 칸을 통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기습 공격으로 인한 이스라엘 측 사망자가 1200명으로 늘어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7일 하마스의 공격으로 시작됐던 전쟁 사망자가 양측에서 2000명 가량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스라엘군
양측의 사상자 집계와 별개로, 가자지구 공습이 지속되고 있어 희생자의 수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최혜원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befavoriteone@gmail.com]